맥주 4캔 만원의 끝, 그 원인은?

일마치고 자주 마시던 편의점 맥주 ‘4캔 1만원’ 행사도 이제 다들 10% 인상한 1만1000원으로 판매하는 추세이다.
앞서 하이네켄, 버드와이저, 스텔라 아르투아, 호가든 등 수입맥주 업체들은 4캔에 1만원에 팔던 행사가를 대부분 1만1000원으로 인상했다.

한캔의 가격은 그대로 인대 4캔 묶음만 가격이 오르는 이유로는 대대수 소비자들이 편의점에서 행사 제품으로 맥주를 소비하기 때문이다.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4캔 묶음 행사 맥주는 전체 판매량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원인
1. 원재료(맥아, 홉) 값 상승
2. 알루미늄 캔 가격
3. 물류비용 상승
4. 주종은 현재 물가 연동형 종량세를 따르고 있는데 작년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5%에 달하며

물가 상승폭이 5배 커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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